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, 노하우다! 기획 일잘러의 100가지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방법!
100가지 아이디어 노하우 : 네이버 도서 https://search.shopping.naver.com/book/catalog/32484929839
- 아이디어란 무엇인가?
그것은 '오래된 요소를 조합하거나 일부를 변경한 것'이다. 그렇습니다. '새로움'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.
- 앞서 예로 든 아이폰은 '전화'와 '음악재생', '카메라', '인터넷' 등을 조합한 것입니다.
세상을 변화시킨 획기적인 아이디어지만, 사실 새롭게 창조해낸 요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.
- 중요한 것은 '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쓴다'가 아니라 '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뭐든지 쓴다'입니다.
- 일본의 유명한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는 "나 자신 이외의 모두가 스승"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.
인간이든 사물이든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이 스승이라는 의미입니다.
이 말이야 말로 인풋의 본질을 보여줍니다. 그렇습니다.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곧 인풋인 겁니다.
- 아이디어의 재료를 놓치지 않으려면, 평소에 '관찰'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. 관찰하는 순간 평범했던 풍경이 인풋으로 바뀝니다.
- 일부러 의식하지 않으면, 정보의 대부분은 뇌를 지나쳐버립니다.
'맛있다'라는 일방적인 메세지보다
'이건 반칙이다', '비겁하다'라는 생생한 다른 이들의 표현을 의식하고~ 사용하니~ 다른 이들의 공감이 더 쉬워짐
- 광고 카피 전문서 몇 권 읽었다고 '비겁한 노랑'을 쓰지는 못했을 겁니다. 이 프로젝트는 저에게 '관찰'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
- 당연한 것은 없다
관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. 무의식중에 느끼는 '당연함'을 의심하는 것입니다.
-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
흔히 어린아이는 관찰의 달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. '당연함'이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은 모든 것에 의문을 품습니다.
- 뉴턴은 '사과는 나무에서 떨어지는데, 왜 달은 떨어지지 않는가?'라는 의문을 계기로 만유인력을 발견했습니다.
- 인풋은 관찰입니다.
일부러 시간을 내서 책을 읽지 않고, 그저 일상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.
하지만 그렇다고해도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. 영화나 여행, 식사 등 사적인 시간을 할애하여 견문을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.
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생각이 콱 박혀버리는 순간이 온다.
당장 내일 아침에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데 그럴듯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, 자신은 창의성이 없다고 미리 포기해버릴 때, 몇 시간째 빈 화면 혹은 흰 종이만 멍하니 보고 있을 때, 바로 이럴 때다. 이때 필요한 것은 아주 작은 생각, 미미하지만 새롭고 그럴듯한 ‘아이디어’다! 하지만 ‘아이디어’를 어렵게 생각하고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.
『100가지 아이디어 노하우』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.
일본 유명 광고기획사 덴츠의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는 자신이 천재가 아님에도 히트 광고를 만들고, 십수 년간 업계에서 살아남은 방법을 이 책에서 세세하게 공개한다. 바로 100가지 아이디어를 뽑아낼 수 있는 노하우다! 한 가지 아이디어를 100개로 만드는 저자의 요령을 따라가다 보면, 어느새 당신도 그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