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수익률 높은 ETF가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!
ETF 수익률을 계산하는 공식부터 주의해야 할 함정까지! 수익률 높은 ETF만 좇다가 손해 볼 수도 있어요. 초보 투자자라면 꼭 읽어야 할 가이드.
🟡 서론|수익률만 보고 ETF 고르셨나요?
ETF 검색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뭘까요?
바로 ‘수익률’이죠. 최근 1년 수익률이 +20%인 ETF가 눈에 확 들어오고, -5%인 ETF는 관심도 안 가죠.
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!
“수익률이 높은 ETF가 항상 좋은 ETF일까요?”
사실 이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게 핵심이에요.
이 글에서는 ETF 수익률을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과 함께,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면 생길 수 있는 오해와 주의점을 자세히 풀어볼게요.
🟢 본론|ETF 수익률, 이렇게 계산됩니다
① 기본 수익률 계산 공식
ETF 수익률은 다음 공식으로 계산됩니다:
수익률 (%) = (현재가격 - 기준가격) ÷ 기준가격 × 100
예시:
- ETF 가격이 1년 전 10,000원이었고 지금은 12,000원이라면
→ (12,000 - 10,000) ÷ 10,000 × 100 = +20%
하지만 이것만 보면 진짜 수익률이 아닐 수 있어요.
② 분배금(배당금)을 포함해야 정확해요
ETF는 주기적으로 **분배금(배당금)**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아요.
따라서 실제 수익률은 **‘총 수익률(Total Return)’**로 확인해야 합니다.
총 수익률 = ETF 가격 상승분 + 누적 분배금 수익률
예시로 볼게요:
- ETF 가격은 1년 동안 5% 상승했지만
- 분배금을 4% 지급했다면
→ 실제 수익률은 5% + 4% = 9%
하지만 네이버나 증권앱에서는 보통 가격 수익률만 보여줘서 배당까지 포함된 수익률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
③ 기간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져요
ETF 수익률은 보통
- 1개월, 3개월, 6개월
- 1년, 3년, 5년 수익률로 나뉘어요.
👉 어떤 기간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완전히 다를 수 있죠.
예를 들어 어떤 ETF는
- 최근 1년간은 -10%지만
- 최근 3년 평균 수익률은 +15%일 수 있어요.
따라서 단기 수익률에만 집착하지 말고, 장기 수익률 흐름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.
④ 벤치마크와의 비교는 필수!
ETF는 보통 **추종하는 지수(벤치마크)**가 있어요.
예:
- KODEX 200 ETF → KOSPI200 지수
- TIGER 미국S&P500 ETF → S&P500 지수
👉 ETF 수익률이 해당 벤치마크보다 낮으면 운용 효율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어요.
이걸 확인하는 지표가 **추적 오차(Tracking Error)**예요.
수익률이 비슷하면 잘 운용된 거고, 차이가 많이 나면 원인을 점검해야 합니다.
⑤ 수익률만 보면 안 되는 이유
아래와 같은 ETF들도 수익률만 보면 좋게 보일 수 있어요.
- 레버리지 ETF: 단기 수익률은 높지만 리스크도 큼
- 신흥국 ETF: 급등할 땐 수익률이 대단하지만, 변동성 큼
- 고수익 테마 ETF: 유행 탈 때는 좋지만 이후 하락 가능성 있음
수익률은 단지 ‘결과’일 뿐,
그 안에 담긴 구조와 리스크를 함께 봐야 해요.
🔵 결론|'수익률 높은 ETF = 좋은 ETF'는 착각!
초보 투자자일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ETF를 고르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.
하지만 우리는 이제 알았죠?
✔️ 총 수익률로 배당 포함해서 보기
✔️ 기간별 수익률 비교하기
✔️ 벤치마크와의 수익률 차이 확인하기
✔️ 레버리지/테마 ETF의 위험성 주의하기
ETF는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
숫자 뒤에 숨은 의미를 해석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가 가능해요.